광주FC ‘ACLE 4강 도전’ 26일 조선대서 응원펼친다

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광주FC와 비셀 고베의 16강 2차전. 광주 선수들이 경기 시작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4강 도전에 나서는 광주FC를 응원하는 단체응원전이 열린다.

광주FC는 현지에 직접 응원하러 가지 못한 광주 시민과 팬들을 위해 26일 오전 1시 30분 광주 e스포츠 경기장(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응원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단 측은 당초 영화관을 대관해 응원전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참여 의향을 밝힌 응원단 규모가 500명을 넘어서자 1000명이 수용할 수 있는 e스포츠 경기장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광주FC는 역대 시·도민구단 중 유일하게 ACL 리그 8강에 진출했다.

광주FC 관계자는 “ACLE 8강 진출은 구단과 팬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이번 ACLE 대회를 계기로 지역 사회와 더욱 긴밀히 호흡하며, 광주의 축구 문화를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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