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위플래쉬’가 박스오피스 역주행 끝에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

‘위플래쉬’의 흥행세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오후 10시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실시간 예매율 19%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울러 재관람 관객들도 점차 늘고 있으며, 포털사이트에선 9점대가 넘는 평점을 기록하며 입소문의 힘을 실감케 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플래쉬’(감독 다미엔 차젤레)는 20일 하루 473개 스크린(2021회 상영)에서 6만6175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누적 관객 수 51만6913명을 기록하며 개봉 9일 만에 50만 고지를 밟았다.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한 ‘위플래쉬’는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개봉 2주차에 3위로 올라섰다. 이어 올해 최고 흥행작인 ‘킹스맨’의 뒤를 바짝 쫓더니 급기야 역전극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날 ‘킹스맨’은 전국 494개 스크린(2106회 상영)에서 6만4805명(누적 508만1195명)을 불러모아 ‘위플래쉬’에 정상 자리를 내줘야 했다.

‘위플래쉬’의 흥행세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오후 10시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실시간 예매율 19%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울러 재관람 관객들도 점차 늘고 있으며, 포털사이트에선 9점대가 넘는 평점을 기록하며 입소문의 힘을 실감케 하고 있다.
‘위플래쉬’는 천재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과 그의 광기가 폭발할 때까지 몰아치는 폭군 선생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유려한 촬영과 편집, 전율을 선사하는 마지막 드럼연주 장면 등이 백미로 꼽힌다. 남우조연상, 편집상, 음향상 등 아카데미 3개 트로피는 물론, 전 세계 140여 개 영화상 수상과 노미네이트 기록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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