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28일 중 4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영화다. 전작을 능가하는 제작비(2억5000만 달러)와 전 세계 5개 국·23개 지역 로케이션 등 한층 커진 스케일은 물론, 지난 해 국내에서 촬영된 분량 등이 일찌감치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27일 하루 1695개 스크린(8765회 상영)에서 29만5134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2, 3위에 오른 ‘분노의 질주: 더 세븐’(1만5339명), ‘장수상회’(1만4359명)의 스무 배에 달하는 일일 관객 수로 눈길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73만9781명으로, 28일 중 400만 고지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어벤져스2’는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평일 최고 오프닝, 역대 외화 최초 일일 100만 관객 돌파,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만·200만·300만 돌파에 이어 역대 외화 최단기간 400만 돌파 기록까지 추가할 전망이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영화다. 전작을 능가하는 제작비(2억5000만 달러)와 전 세계 5개 국·23개 지역 로케이션 등 한층 커진 스케일은 물론, 지난 해 국내에서 촬영된 분량 등이 일찌감치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어벤져스2’의 스크린 수를 두고 일각에선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90%가 넘는 사전 예매율 등 관객 선호도가 높다는 지표가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주말 1800개 이상 스크린을 차지한 것은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어벤져스2’는 27일 전국 377개 스크린에서 1181회 상영된 ‘분노의 질주: 더 세븐’보다 스크린 수는 5배 이상, 상영횟수는 8배 가량 많았다. 또 266개 스크린에서 614회 상영된 ‘약장수’(감독 조치언ㆍ제작 ㈜대명문화공장)와 비교해선 12배 이상 상영횟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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