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컴백홈’으로 10개 음원 차트 올킬 줄세우기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컴백홈(COME BACK HOME)’이 10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올킬했다.

투애니원은 27일 0시 음원 공개와 동시에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했으며, 실시간 음원 차트 올킬과 줄세우기를 동시에 성공시켰다. 이는 최근 가요계의 보기 드문 성적으로 음원 강자다운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줬다.

타이틀곡 ‘컴백홈(COME BACK HOME)’은 발표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올레, 싸이월드뮤직, 소리바다, 몽키3, 지니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 했다. 또 더블 타이틀곡 ‘너 아님 안돼’는 10개 음원 사이트에서 2위에 오르며 ‘컴백홈’과 경쟁하고 있다.


더블 타이틀 곡 이외에도 씨엘이 이번 새 앨범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트랙 ‘크러쉬(CRUSH)’, ‘살아 봤으면 해’, ‘베이비 아이 미스 유(BABY I MISS YOU’와 씨엘 솔로곡 ‘멘붕’ 등 트랙리스트의 대부분이 음원 차트 톱 10에 진입했다.

특히 엠넷, 벅스, 올레, 지니, 네이버뮤직 실시간 차트의 경우 음원 공개 직후 1위부터 9위 혹은 10위까지 모두 투애니원의 신곡이 점령, 일명 ‘차트 줄 세우기’를 성공했다.

‘컴백홈’은 YG 메인 프로듀서인 TEDDY와 소속 프로듀서들의 공동 작품으로 알앤비, 레게, 힙합의 여러 장르를 접목해 탄생시킨 크로스 오버 장르의 댄스곡이다. 요즘 대세인 복고풍 멜로디에 현대적 사운드 소스를 입힌 세련된 곡으로 특히 후렴구 멜로디가 쉽고 중독성이 강하다는 평이다.

투애니원의 정규 2집 ‘크러쉬(CRUSH)’는 ‘부수다’, ‘파괴하다’라는 의미도 있지만 ‘상대에게 강하게 마음을 뺏기다’라는 의미로도 통용된다. 항상 특유의 독특한 색깔과 정체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투애니원이 이번 정규 2집 앨범을 통해 어떻게 대중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투애니원은 27일 오후 7시 네이버를 통해 오는 3월 1일 서울에서 포문을 여는 월드투어 ‘올 오어 낫싱(ALL OR NOTHING)’ 리허설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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