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결혼을 허락해달라며 온 가족 앞에 무릎을 꿇었다.

온 가족의 반대에 해원은 결국 자리에서 일어섰지만 “내일 다시 오겠다. 허락해줄때까지 오겠다”며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았다.
4월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는 강동석(이서진 분)의 집으로 찾아간 해원(김희선 분)이 결혼을 허락해 달라며 눈물을 꿇었다.
이 날 모든 가족들은 해원의 간절함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결사반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안이 점점 시끄러워지자 결국 동석의 할아버지인 강기수(오현경 분)가 해원의 앞에 나섰다.
“모두가 끝까지 반대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강기수의 말에 해원은 “끝까지 설득하겠다”며 굳건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강기수는 해원에게 “참말로 뻔뻔하다”며 “양심도 없다. 철면피에 후안무치다”며 연이어 내뱉었으나 해원은 흔들리지 않았다.

온 가족의 반대에 해원은 결국 자리에서 일어섰지만 “내일 다시 오겠다. 허락해줄때까지 오겠다”며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았다.
집에서 나온 해원의 앞에는 동석이 있었다. 동석을 바라보던 해원은 가만히 눈물을 흘렸다. 과거 자신의 집안사람들이 한 행동이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현실에 해원은 힘든 마음을 드러낼 수 없었다. 이에 동석은 “수고했어. 고맙다”라며 가만히 해원을 안아줬다.
두 사람이 집안 간의 악연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선언한 가운데 동석의 집안사람들, 특히 동석의 어머니인 장소심(윤여정 분)은 끝까지 반대 의사를 보이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떻게 곤경을 해쳐나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