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패션의 거장’ 김영세 디자이너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1980년대 ‘젊음의 행진’ 진행자로 활동한 왕영은의 캐주얼 패션, 윤시내의 거지 패션, 전영록의 청재킷, 조용필의 어깨 패드 패션 등을 주도한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성공 후에 인생의 쓴맛을 맛보게 됐다.
MBN ‘패자부활전’에 출연하여 특유의 입담과 독설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김영세 디자이너가 9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 모델 박영선의 컴백 화보 드레스를 디자인하여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은퇴 후 10여년 만에 컴백을 알리는 화보 촬영에 나선 박영선이 김영세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지목하여 또 한번 이슈의 주인공이 됐다.
박영선과 나란히 모델로 선 이화린도 김영세 디자이너의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이화린은 지난 1일 2014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으로 선발될 당시 김영세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1980년대 ‘젊음의 행진’ 진행자로 활동한 왕영은의 캐주얼 패션, 윤시내의 거지 패션, 전영록의 청재킷, 조용필의 어깨 패드 패션 등을 주도한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성공 후에 인생의 쓴맛을 맛보게 됐다.
그러나 2007년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한 미스코리아 이하늬의 드레스와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의 드레스를 직접 디자인하며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다시 주목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1980년 시트라 한국 무역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1981년 파리 쁘레따 뽀르떼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패션쇼에 참가하며 한국 패션계의 중심에 섰고, 뮤지컬과 드라마 의상 제작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2003년부터 서울 청담동에서 김영세 부띠끄를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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