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과거 연세대와 라이벌인 고려대 선수들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 팬은 “왠지 모르게 고대 쪽은 정이 안 갔다. 빨간색 옷을 입고 오더라. ‘촌발’이 날리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그는 한 선수를 지목해달라는 MC강호동과 패널의 유도질문에 양희승 선수를 지목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국가대표 스타 특집으로 가수 윤민수, 배우 오현경, 우지원과 이들의 팬들이 출연했다.
이날 우지원의 팬은 “지난해 필리핀에 갔는데 우지원을 보기위해 아이들과 남편을 두고 왔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팬이다”라며 “사촌 언니들은 허재, 이충희 선수를 응원하던 시절인데 골을 넣는 것을 보고 울더라. 당시 저는 연대 시절 우지원 오빠가 투입해서 3점슛이 들어가는데 소름이 돋고 전율이 오더라”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 팬은 “왠지 모르게 고대 쪽은 정이 안 갔다. 빨간색 옷을 입고 오더라. ‘촌발’이 날리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그는 한 선수를 지목해달라는 MC강호동과 패널의 유도질문에 양희승 선수를 지목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우지원 역시 당시 고려대 선수들의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 “굉장히 친하다”면서도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 경기 보면 나오는 애국심처럼 학교 유니폼을 입으면 피가 끓는다. 공산당 때려잡아야 된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이끌었다. 이후 우지원은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이며 고대 선수들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윤민수의 팬은 바이브 특유의 창법을 그대로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