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이 시대 최고의 마에스트로 주빈 메타가 선사하는 벅찬 감동의 신년음악회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4일 KBS 1TV에서 방송된 ’2015 비엔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는 세계적인 프리 마돈나 소프라노 임선혜와 유럽을 매혹시킨 수퍼스타 플루티스트 재스민 최이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클래식을 전했다.
맑고 깨끗한 음색과 완벽한 테크닉으로 바로크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을 주무대로 활동중인 소프라노 임선혜는 독일에서 차범근 다음으로 한국인을 대표하는 클래식계의 스타로 알려져 있다.
재스민 최로 잘 알려진 플루티스트 최나경은 245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들어간 역사상 동양인 최초, 여성 최초, 최연소 수석 플롯티스트 출신으로 유럽, 미국, 한국에서 연주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연주자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많은 음악회 중 가장 즐겁고 경쾌한 음악으로 구성된 신년음악회는 요한 스트라우스 일가의 희망과 즐거움이 넘치는 행진곡, 서곡, 왈츠 등의 레퍼토리와 함께 새해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세계의 평화와 희망을 연주해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의 지휘를 맡은 주빈 메타는 1990년, 1995년, 1998년, 2007년에 이어 5번째로 지휘봉을 잡았다.
임선혜와 재스민 최, 두명의 MC는 시청자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신년음악회의 역사와 배경, 곡목에 관한 해설은 물론, 오랜 유럽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고 재밌는 신년음악회 이야기들을 친절하고 유쾌하게 들려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여창용 이슈팀기자 /hblood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