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배우 진구가 영화 ‘쎄시봉’에 함께 출연한 강하늘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진구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코너 ‘스타탐구생활’에 장현성과 함께 출연했다. 진구와 장현성은 ‘쎄시봉’에서 20대의 이장희와 40대의 이장희를 각각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구는 ‘쎄시봉’ 촬영 당시 강하늘이 지금만큼 ‘대세’는 아니었고 막내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술자리며 모든 회식자리에서 괴롭힘을 당한 친구였는데 제작보고회 때 보니까 형이 돼 있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구는 또 지난해 ‘명량’의 흥행으로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차기작이 잘 안 들어온다”고 근심섞인 답변을 내놨다. 그 이유에 대해 진구는 “나는 그대로인데 제작하시는 분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쎄시봉’ 1970년대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 한명의 뮤즈와 잊지 못할 첫사랑의 기억을 그린 작품이다. 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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