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키보디스트 지현수,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무버’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넥스트(N.EX.T)의 키보디스트 지현수가 첫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를 지난 9일 발매했다.

지현수는 드라마와 영화 음악감독, 모델, 연주자,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앨범에는 10년 전의 스케치를 발전시켜 만든 타이틀곡 ‘퍼스트 무버’를 비롯해 일본의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의 대표곡을 자신 만의 스타일로 연주한 ‘스카이 워커(Sky Walker)’, 지현수가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의 발라드 넘버 ‘내가 있다’, 고(故) 신해철 추모곡 ‘돈트 크라이(Don’t Cry)’ 등 4곡이 수록돼 있다.


지현수는 “어린 시절부터 키보드, 신시사이저가 악기로서 가진 매력을 알게 돼 아홉 살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신시사이저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는데, 한국에는 신시사이저만을 위한 정규 교육 과정이나 서적이 없어서 독학을 할 수 밖에 없었다”며 “국내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한 솔로 키보디스트가 되겠다고 결심한 이후 약 10년의 준비기간을 들여 이번 앨범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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