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렛, 싱글 ‘성냥팔이 소녀’ 공개…4월 2일 롤링홀서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뷰렛(Biuret)이 싱글 ‘성냥팔이 소녀’를 공개했다.

뷰렛은 문혜원(보컬), 이교원(기타), 안재현(베이스), 엄진용(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05년 미니앨범 ‘마이 네임 이즈 뷰렛(My name isBiuret)’으로 데뷔했다. 2006년 밴드 오아시스(Oasis)의 내한공연 오프닝으로 주목을 받았던 뷰렛은 2009년 아시아 14개국 37개 팀이 참여한 오디션 프로그램 ‘수타시(Sutasi)’에서 우승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뷰렛은 지난 2011년 미니앨범 ‘굿바이(Goodbye)’ 발표 이후 문혜원은 뮤지컬 배우로, 안재현은 영국 유학, 이교원과 엄진용은 작곡과 연주로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다.

4년 만의 신곡인 이번 싱글은 문혜원의 ‘웃지 않는 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그레텔’ ‘눈의 여왕’에 이은 5번째 동화 연작이다. 소속사 딜라이트뮤직은 “이번 싱글은 새해를 맞는 축제 분위기 속에 사람들은 서로에게 선물을 하고 따뜻하게 모닥불을 피우며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지만 맨발로 성냥을 팔아야하는 소녀에게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동화의 이야기가 현재 우리 사회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에 만들어진 곡”이라고 설명했다.

뷰렛은 오는 4월 2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리는 레이블공연 ‘딜라이트뮤직 트리플 라이브 vol.1’ 무대에 오르며, 오는 4월과 5월에도 싱글들을 연달아 발표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