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호방한 미소를 얼굴 한 가득 띠고 있는 장혁(왕소 역)과 이를 고마움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쳐다보는 오연서(신율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혁과 찰진 개그 호흡을 자랑하는 신승환(길복 역)은 코믹한 표정과 익살스러운 포즈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밥 그릇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 공개 된 사진은 지난 16일 방송 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17회의 한 장면으로, 왕소가 왕식렴(이덕화 분)과 황보여원(이하늬 분)의 계략으로 파산 위기에 처해 망연자실한 청해 상단 사람들을 위해 국밥을 끊여 대접하는 장면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다.
이날 방송에서 신율은 청해 상단이 실질적으로 파산 했음을 인정하며 상단 사람들에게 각자 살길을 찾아 떠나라고 당부했다.
상단 사람들은 가족이 힘들 때 버릴 수 있냐며 신율이 방법을 찾아 낼 거라는 굳은 믿음을 보였다.
이때, 왕소가 나타나 따뜻한 걸 먹어야 새로운 생각이 들어온다며 ‘왕소머리국밥’을 만들어 상단 사람들과 신율에게 대접했다.
이들은 왕소 덕분에 힘든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화기애애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눠 뭉클함을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청해 상단을 벼랑 끝으로 몰아세운 황보여원(이하늬 분)과 왕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오늘 방송 될 18회에서는 왕소와 왕식렴과의 정면 대결이 예고 돼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월화극 1위를 수성중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저주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 분)와 버림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 분)이 운명적 사랑을 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사극이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