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위플래쉬’가 개봉 1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의 전망을 밝혔다.

100만 관객을 돌파한 ‘위플래쉬’가 어디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오후 2시45분 기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플래쉬’는 15.0%의 예매율로 ‘스물’(35.8%)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개봉이 1~2주 더 늦었던 신작 ‘인서전트’(10.6%), ‘신데렐라’(8.2%)는 ‘위플래쉬’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아울러 하루에 2회 이상 관람하는 재관람 관객들까지 속속 나오면서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플래쉬’(감독 다미엔 차젤레)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257명을 불러모았다. 이는 다양성영화 흥행작 ‘비긴 어게인’(최종 342만 명)이 100만 관객을 돌파한 시점보다 무려 8일이나 앞선 것으로 눈길을 끈다.
‘위플래쉬’는 개봉 9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선 데 이어, 개봉 3주차 신작들의 공세에도 흥행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미국 독립영화의 이 같은 국내 흥행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신들린 연기력의 배우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가능했다. 이에 ‘위플래쉬’는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에서도 24주 째 장기 상영 중인 북미에 이어 한국이 2위를 차지했다.

100만 관객을 돌파한 ‘위플래쉬’가 어디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오후 2시45분 기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플래쉬’는 15.0%의 예매율로 ‘스물’(35.8%)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개봉이 1~2주 더 늦었던 신작 ‘인서전트’(10.6%), ‘신데렐라’(8.2%)는 ‘위플래쉬’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아울러 하루에 2회 이상 관람하는 재관람 관객들까지 속속 나오면서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위플래쉬’는 천재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과 그의 광기가 폭발할 때까지 몰아치는 폭군 선생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유려한 촬영과 편집, 전율을 선사하는 마지막 드럼 연주 장면 등이 백미로 꼽힌다. 남우조연상, 편집상, 음향상 등 아카데미 3개 트로피는 물론, 전 세계 140여 개 영화상 수상과 노미네이트 기록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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