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가 블록버스터 공세 속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장수상회’는 100만 기록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의 공세 속에서 일군 성과로 눈길을 모은다. ‘장수상회’보다 한 주 먼저 개봉한 ‘분노의 질주7’은 역대 시리즈 사상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흥행 질주를 이어왔다. 여기에 지난 주 ‘어벤져스2’까지 가세, 주말 하루 100만 명 이상을 모으는 등 극장가에 흥행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장수상회’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마침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장수상회’(감독 강제규ㆍ제작 ㈜빅픽쳐/CJ엔터테인먼트)는 26일 371개 스크린(927회 상영)에서 3만171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0만1313명으로, 개봉 3주 만에 100만 문턱을 넘어섰다.

‘장수상회’는 100만 기록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의 공세 속에서 일군 성과로 눈길을 모은다. ‘장수상회’보다 한 주 먼저 개봉한 ‘분노의 질주7’은 역대 시리즈 사상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흥행 질주를 이어왔다. 여기에 지난 주 ‘어벤져스2’까지 가세, 주말 하루 100만 명 이상을 모으는 등 극장가에 흥행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장수상회’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마침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장수상회’는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으로 흥행 감독 반열에 오른 강제규 감독의 신작이다. 블록버스터급 한국영화를 여럿 찍어온 그에겐 ‘장수상회’의 성적에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지만, 소박한 로맨스·가족영화에 도전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행보로 보인다. 아울러 영화는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엑소 찬열 등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조합을 보는 즐거움도 있다.
한편 ‘어벤져스2’는 26일 하루 1826개 스크린(9761회 상영)에서 101만3045명의 압도적인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찼다. 누적 관객 수는 344만4574 명으로 개봉 나흘 만에 300만 고지를 밟았다.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분노의 질주7’은 361개 스크린(1017회 상영)에서 3만9251명(누적 313만1017명)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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