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방송인 김나영이 오늘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 가운데 김나영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김나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갑작스럽게 김나영씨의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분들이 놀라고 당황하셨으리라 생각된다. 기쁘고 경사스러운 행사인 만큼 미리 소식을 전하는 게 순서지만 이번 결혼의 취지를 생각해 안내가 다소 늦어진 점 이 자리를 빌어 사과 드린다”라며 김나영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이어 소속사 측은 “김나영씨는 4월 27일 제주도 인근에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듬직한 남성분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10여명의 가족들의 축하 속에 진행될 예정이며, 신혼여행지 역시 제주도가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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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SEN] |
김나영은 소속사를 통해 “대학 시절부터 줄곧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의미 있는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 왔다. 지금 제 옆에 있는 사람도 미래를 시작하는 첫 단추인 만큼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결혼이었으면 좋겠다는 데 의견을 함께해주었다. 오늘의 첫걸음을 늘 마음에 새기며 안팎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코엔스타즈는 “김나영씨의 결혼 상대에 대해서는 연예인이 아닌 신랑을 배려해 나이 및 직업과 같은 인적 상황 일체를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으니 이 점 널리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 김나영은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DJ 최화정이 “어떤 남자와 결혼하고 싶냐”고 묻자 김나영은 “재미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최화정이 “장동민씨 같은 분 말씀하시는 거냐”고 질문하자 당황한 김나영은 “박휘순씨 같은 분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 저 이상형 바꿀게요”라고 다급하게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 김나영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도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김나영은 “자기 분야에서 우뚝 선 사람이 좋다. 나는 나중에 떵떵거리면서 살고 싶기 때문이다”며 “전문직 분들 중에서 찾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