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루저’ ‘배배’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1ㆍ2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빅뱅의 신곡 ‘루저(Loser)’와 ‘배배(Bae Bae)’가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World Digital Songs)’ 부문 1ㆍ2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월드 디지털 송’ 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빌보드는 지난 6일 ‘4월 전 세계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순위를 공개하며 3ㆍ 4위에 이름을 올린 ‘루저’와 ‘배배’에 대해 “4월의 마지막 날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월간 집계 차트에서 반나절 만에 상위권에 올랐다”라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제프 벤자민 빌보드 칼럼니스트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빅뱅의 ‘루저’와 ‘배배’가 단 3일 만에 싱글 최다 판매 순위 149위와 169위를 차지했다. 정말 엄청나다”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2곡의 뮤직비디오 역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8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루저’와 ‘배배’ 뮤직비디오는 각각 유튜브에서 조회 수 1358만 8424건, 1112만 9837건을 기록 중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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