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시즌4’에서는 지코&팔로알토 팀과 버벌진트&산이 팀의 배틀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1차 경연도 펼쳐졌다.
앞서 탈락했던 블랙넛이 합격하고, 한해가 탈락하는 판정 번복이 있었다. 이미 한해를 상대로 랩을 준비하고 연습했던 송민호는 이에 이틀 만에 다시 랩을 새로 쓰고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그는 “너무 화가 난다.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고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배틀이 미뤄졌고, 양 팀은 싸움을 하듯 디스랩을 펼쳤다. 블랙넛과 송민호의 배틀이 메인 이벤트. 그런데 블랙넛은 랩을 하다가 가사 실수를 했고, 송민호는 잘 들리지 않는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양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결과는 브랜뉴팀의 승리. 치열했던 만큼 득표 수도 6표 차이로 근소했다. 이에 자메즈가 팀에서 탈락했다. 앞서 패배했던 박재범&로꼬 팀에서는 식케이가 탈락했다.
이어진 1차 본공연 경연은 더욱 치열할 수 밖에 없다. 래퍼와 함께 프로듀서도 탈락하게 되기 때문. 첫 대결은 박재범&로꼬 팀과 지코&팔로알토팀이었다.
박재범&로꼬 팀 본 경연 무대에 오르게 된 래퍼는 릴보이였다. 지구인은 연습 과정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지만, 프로듀서의 선택은 릴보이였다. 릴보이는 연습에서 몇차례 가사 실수를 보였지만 본공연 무대에서는 특유의 안정적인 스타일로 로꼬, 박재범과 함께 뜨거운 무대를 꾸몄다.
지코&팔로알토 팀은 송민호의 손을 잡았다. 앤덥과 송민호는 함께 연습을 했지만 기회는 송민호의 것이었다. 세 사람은 객석의 뜨거운 함성과 응원 속에 열정적인 무대를 장식했다.
두 팀의 치열했던 경연의 결과는 다음주에 발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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