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숙이 ‘뷰티 인사이드’로 스크린에 복귀한 가운데 한효주의 매력에 빠진 사연이 공개됐다.

문숙은 ‘뷰티 인사이드’에서 우진의 엄마로 출연 오랜 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나섰다. 1970년대 영화 ‘태양 닮은 소녀’, ‘삼포가는 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이후 오랫 동안 스크린을 떠났던 그가 38년 만에 영하에 출연한 것.

그런 그가 ‘뷰티 인사이드’로 복귀를 결심한 이유는 이수 역을 맡은 배우 한효주의 진심 때문이었다. 한효주는 오래 전 우연히 잡지를 통해 문숙의 이야기를 접한 후 깊은 감명을 받았고, 이에 무작정 하와이까지 찾아갈 만큼 정성을 더해 복귀를 도왔다.
특히 한효주는 ‘뷰티 인사이드’에 캐스팅 된 후, 우진의 엄마 역으로 문숙을 추천, 문숙은 한효주의 진심 어린 조언 덕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문숙은 28년의 시간이 무색한 절제된 연기력과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진의 엄마’ 그 자체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