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사 무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 윤균상은 순수함과 강직함을 오가는 무휼을 연기 중이다.
무휼은 가난한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개경에 입성 무사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윤균상은 평소에는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순수하고 허당기 가득한 인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지만 칼을 들고 자신이 지켜야 될 것이 생긴다면 카리스마 있는 눈빛, 수준급의 검술로 완전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이런 윤균상의 활약은 스크린에서도 계속된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열정같은 소리 하고 있네’에서 톱스타 우지한 역으로 출연했다.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다.
영화 속 우지한은 훤칠한 키와 세련된 마스크로 톱스타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소속사 대표와의 갈등으로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도라희가 기자로서 성장하는 에피소드 갈등의 중심에 있다. ‘육룡이 나르샤’ 속 연기와 다른 모습으로 그의 이미지를 확장시킨다.
윤균상은 2012년 ‘신의’로 데뷔해 ‘피노키오’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단번에 주연을 맡아 급성장을 보여줬다. 이후 ‘육룡이 나르샤’에 합류하면서 다시 한 번 대세임을 입증,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과 가까워지고 있다.
이처럼 짧은 기간 동안 단숨에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윤균상. 신인배우들이 넘쳐나는 지금,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발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에게 관심과 눈길이 고정되는 이유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