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들’ 출신 차은주 새 싱글 발표, “굿바이 러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낯선 사람들’의 보컬 출신 차은주가 새 생글로 돌아왔다.

차은주는 90년대 재즈보컬 그룹 ‘낯선 사람들’의 1기 메인보컬이었던 이소라가 빠진 자리를 20세의 나이로 뒤이은 실력파 보컬이다. 이후 솔로로 전향한 후 들국화 멤버 최성원과 빛과 소금의 멤버 장기호의 프로듀싱으로 앨범을 낸 바 있으며, 지난 2000년 가수 김현철과 듀엣으로 부른 ‘그대니까요’가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그 이름을 알렸다. 

[사진=미래광산]

차은주는 새 싱글 ‘굿바이 러브(Goodbye love)’로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이 노래는 그가 맡고 있는 수업의 학생이 과제물로 제출한 곡으로, 차은주가 곡이 너무나 맘에 들어 원곡을 작곡한 학생의 친구를 찾아 함께 작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별의 순간을 섬세하게 다른 가사가 인상적인 ‘굿바이 러브’는 스승과 제자의 만남임과 동시에 젊은 감성과 노련한 테크닉의 만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은주의 이번 싱글은 발라드 버전과 R&B 버전 두 트랙으로 발매됐다. R&B 버전의 편곡은 실력파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흑꼬가 맡아 진행했다.

차은주는 올해부터 레이블 씨앤엘뮤직 미래광산에 새 둥지를 틀었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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