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지난 16일 논산 육군훈련소를 수료한 가수겸 배우 이승기가 특전사령부에 자대배치 받아 화제를 모았다.

사실 특전사에서 팀 단위로 운용하는 특수부대는 장교와 부사관으로 구성된다. 일반 병사는 특수작전에 투입되지는 않는다.
특히, 특전사령부는 유사시 육지, 공중, 바다의 다양한 루트로 적진에 깊숙히 침투해 게릴라전, 요인암살 및 납치, 인질구출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대한민국 최정예 병력이 소속된 곳으로 최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소속 부대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이슈가 됐다.
하지만 유시진 대위나, 서대영 상사 같은 모습의 이승기를 기대했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다.
이승기는 정보 특기로 분류돼 행정병 임무를 맡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사실 특전사에서 팀 단위로 운용하는 특수부대는 장교와 부사관으로 구성된다. 일반 병사는 특수작전에 투입되지는 않는다.
특전사 일반병은 부대 본부와 참모부에서 근무하는 ‘행정병’과 취사병, PX(국방마트) 관리병 같은 ‘근무지원병’으로 나뉜다. 정보 특기인 이승기는 행정병 임무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는 “이승기가 특전사로 가면 특전사에서 사령부나 예하 여단에 배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기의 전역예정일은 2017년 10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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