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7월 24일 트와이스 지효로 밝혀진 ’나 잡아봐라 꼬마유령‘과의 1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한 ’아기도깨비‘의 정체가 세븐틴의 도겸인 것으로 밝혀졌다. ’꼬마유령‘과 수지, 백현의 ’Dream‘을 부르며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맑고 달달한 목소리와 흐트러지지 않는 정확한 음정으로 눈길을 끌었던 도겸은 지난 일주일간 대중들에게 복면 뒤 정체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복면가왕 네티즌 예상투표 결과 5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한 ’아기도깨비‘ 도겸은 ’나 혼자 산다 보물섬‘과 2라운드 대결은 펼치며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부르며 1라운드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누구도 예상 못한 선곡으로 원곡자 김현철을 감탄하게 한 무대는 부드러움과 강함이 공존하며 노래면 노래 퍼포먼스면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62표라는 득표율로 3라운드까지 진출할 수 있었다.
이어 ’불광동 휘발유‘와의 3라운드 대결에서 그는 이승철의 ’인연‘을 부름으로써 순수한 미성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집중시켰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담백하게 부르며 가슴 깊은 곳을 울리는 목소리로 도겸은, 도겸의 목소리를 듣는 이들의 마음을 홀리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아쉽게도 ’휘발유‘와의 대결에서는 졌지만, “음악적 스펙트럼이 다양한 팔색조 매력의 능력자”, “데뷔 1년차 신인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던 무대 위의 아우라가 엄청난 내일이 기대되는 실력파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방송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복면가왕‘에 출연해 극찬을 받은 다크호스 세븐틴의 도겸은 첫 번째 아시아 투어 ’2016 SEVENTEEN 1st Asia Tour: SHINING DIAMONDS‘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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