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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월드 키디키디 부스 [이랜드월드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취향 육아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린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키디키디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온라인 중심으로 제공했던 큐레이션 기반 쇼핑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다. 부스는 ‘키디마켓(KIDI MARKET)’ 콘셉트로, 인기 육아 브랜드를 선보인다.
키디키디 회원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부스 방문 후 회원을 인증하면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또 상품을 1개만 구매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키디키디 앱을 통한 주문·결제 후 상품을 즉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지난 유아교육전에서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부스 규모를 두 배로 확대했다”며 “큐레이션 육아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오프라인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키디키디 부스는 서울 코엑스 A홀 내 A821번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박람회는 16일까지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