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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2026년 토닥토닥 지역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우수한 교육 자원을 발굴해 공교육을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마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구는 총 81개의 마을 교육 콘텐츠를 편성했다. 운영 대상은 관내 초·중·특수학교를 포함해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청소년센터 등 학교 밖 마을 배움터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특히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국정과제를 적극 반영하여 인공지능(AI), 금융, 자아 탐구 등 미래 역량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관악구의 대표적인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본 사업은 2025년 기준 관내 학교 29개교와 마을 배움터 17개소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했다. 참여 만족도가 92.1%에 달할 만큼 아동·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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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책을 활용한 팝업북 제작 프로그램 모습. [관악구 제공] |
구는 교육 콘텐츠 정보를 담은 자료집을 관내 초·중·특수학교에 배포하고, 오는 2월 중 희망 콘텐츠 신청 및 접수를 진행한다. 구에서 학교별 신청 내역에 따라 콘텐츠를 매칭하면 각 학교는 마을 강사와 세부 일정을 협의해 정규 수업이나 방과 후 활동 등 학교 실정에 맞춘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악의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미래를 이끌 인재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