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생태원, 자료집 발간…종별 특성, 위해성 등 정보 수록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유입주의 생물 152종 자료집 Ⅶ’을 발간해 26일부터 관세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각 대학 도서관에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입주의 생물’은 아직 국내에 유입된 적은 없지만,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어 사전에 관리가 필요한 외래생물을 의미한다.
국립생태원이 전문가 자문, 해외 연구자료 분석 등을 거쳐 후보종을 선정하고, 기후부 장관이 지정·고시한다.
이번 자료집은 지난해 신규 지정한 유입주의 생물 152종에 대한 형태·생태적 특성, 분포지, 위해성·피해사례, 국내 유입·서식가능성 등을 설명하고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사진 등을 함께 수록했다.
‘유입주의 생물 152종 자료집 Ⅶ’의 자세한 내용은 기후부 누리집과 한국외래생물정보시스템에 전자파일(PDF) 형태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기후부는 총 1005종의 외래생물을 유입주의 생물로 관리하고 있다. 유입주의 생물을 국내 최초 수입·반입 시 사전 승인이 필요하고 위해성평가를 통해 규제 여부를 판정받아야 한다. 불법 수입·반입할 때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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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입주의 생물 152종 Ⅶ’ 자료집 표지[기후에너지환경부·국립생태원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