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지드래곤과 한솥밥…갤럭시코퍼레이션 전속계약

그룹 샤이니 태민. [뉴시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GD)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1일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태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민의 독보적인 예술적 역량이 자사의 최첨단 기술력과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민이 새 소속사로 택한 갤럭시코퍼레이션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가수 김종국 등이 소속돼 있다.

태민은 지난 2024년 데뷔부터 16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지난달 1년 10개월 만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결별을 택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차가원 대표, MC몽이 공동 설립한 원헌드레드 자회사다.

태민은 오는 4월 11~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사하라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대한민국 국적의 솔로 남자 가수 최초의 무대를 앞두고 있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도 이번 코첼라에 나온다.

한편 2008년 샤이니의 멤버로 데뷔한 태민은 멤버들과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 열풍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2014년 솔로 데뷔 이후에는 ‘괴도(Danger)’, ‘무브(Move)’, ‘원트(Want)’ 등을 선보이며 솔로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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