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19일 ‘노동정책 토론회’ 개최…노·사·정 공동선언문도 발표

‘사회적 대화 2.0, 노사정이 국민과 함께’ 슬로건으로 진행


이재명 대통령 [연합]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제1기 출범을 맞이해 청와대에서 ‘대통령과 함께하는 노동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사회적 대화 2.0, 노사정이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양극화 해소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대화 추진 방향 및 노사정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 민간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 등 15명의 경사노위 위원을 비롯해 발제를 맡은 박명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문진영 사회수석, 홍익표 정무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사노위 위원장의 새 정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제1기 추진방향 보고, 노사정이 함께하는 ‘전환기 위기 극복, 격차 해소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문’ 발표로 이어진다.

이후 양극화 해소와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노동과 기업의 역할에 대해 박명준 위원이 노동 부분을, 이정민 교수가 기업 부분을 각각 발제한 뒤 참석자 전원의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전국민이 실시간으로 토론회를 볼 수 있도록 K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평소 우리 사회의 성장·발전과 양극화 완화를 위해 사회적 대화를 통한 대타협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면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정부는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그간 중단되었던 사회적 대화를 성공적으로 복원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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