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남북하나재단과 맞손…‘북한이탈주민 안부 사업’ 확대

프레시 매니저 정기 방문 기반 ‘똑똑! 안녕하세요’
2023년 대비 대상자 5배 증가…사업 규모도 성장


[hy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hy가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북한이탈주민 안부확인사업 ‘똑똑! 안녕하세요(사진)’를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레시 매니저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음료를 전달하고 위기 징후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위기 가정을 발견하면 통일부·지자체·하나센터 등과 연계해 의료·생계비 지원 등 긴급 조치가 이뤄진다.

hy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과 함께 무항생제 신선란 10구, 잇츠온 재래김을 무상 제공한다. 연간 후원 규모는 약 2억원이다.

2023년 첫해 235명이던 지원 대상자는 2026년 1350명으로 늘었다. 사업 금액도 1억2000만원에서 8억1000만원으로 늘었다. 작년부터는 사업을 전국 단위로 전환했다. 만족도 조사에서 대상자의 88%는 ‘만족한다’고 답했다.

최동일 hy 홍보부문장은 “안부를 묻는 일상의 방문이 소외계층의 안전망이 되도록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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