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북미·유럽까지 사로잡았다…16개국 1위 독주

디즈니플러스 TV쇼 부문 글로벌 5위
TV-OTT 드라마·출연자 화제성 휩쓸어

 

[MBC 제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회차를 거듭할 수록 깊어지는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로맨스와 함께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장악’한 드라마는 국내만이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신드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1세기 대군부인’은 지난 27일 기준 디즈니플러스 톱(TOP) 10 TV쇼 부문 글로벌 5위, 비영어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의 인기는 글로벌 OTT를 타고 아시아권을 넘어 북미와 중남미, 유럽까지 확장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는 첫 공개 이후 줄곧 디즈니플러스 TV쇼 1위를 놓치지 않고 있고, 브라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페루, 베네수엘라 등 16개 국가 및 지역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탈리아, 멕시코, 칠레에서는 2위, 호주, 뉴질랜드, 파라과이 3위, 캐나다, 미국에서는 4위, 스위스, 벨기에 5위, 영국 6위에 오르며 총 39개 국가 및 지역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시청률도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가장 최근 방영된 6회 시청률은 전국 11.2%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수도권과 2054 기준 토요일 프로그램 전체 1위에 올랐다.

화제성면에서도 단연 기세가 돋보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21세기 대군부인’은 4월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로 첫 방송 이후 3주 연속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이유와 변우석 역시 4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 2위를 석권했다. 검색 반응에서도 2주 연속 TV-OTT 드라마 부문 TOP20 1위를 유지 중이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프러포즈 이벤트와 선상 입맞춤으로 화제가 됐던 5, 6회에 이어 7, 8회에서는 국왕이 승인한 예비 부부가 된 두 사람이 본격적인 혼례 준비를 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5월 1일 밤 9시 40분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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