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1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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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 모집 안내문. [국토교통부 제공] |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국토교통부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도로 이용자가 직접 위험요소를 신고해 도로 안전 개선에 참여하는 국민 참여형 제도인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은 2019년 도입 이후 매년 운영되고 있다.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도로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대표적인 국민참여형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도로에서 발생하는 낙하물, 도로파임, 야생동물 교통사고 등 위험요소를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척척앱)을 이용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척척앱을 통한 신고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국민참여단 운영 이후 신고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척척앱을 통한 신고 건수는 총 6만5761건이며, 이 중 국민참여단이 신고한 건수는 4만1835건으로 약 64%를 차지했다.
국토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참여단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도로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참여단은 도로정책 및 안전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의 참여도 및 도로정책 및 안전에 관한 관심도,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한 홍보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오는 6월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척척앱을 이용해 모바일로 신청하거나, 국토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국민참여단의 활동기간은 1년(올해 7월~내년 7월)이며, 활동실적에 따라 분기별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활동 기간 중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참여자들에게는 내년 6월 국토부 장관 및 관련 기관장의 표창 수여와 함께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김효정 국토부 도로국장은 “국민참여단은 국민의 시선에서 도로의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안전 개선에 기여해왔다”며 “올해에도 많은 국민이 참여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