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헤경 자본시장대상 삼성증권…자산관리대상 한국투자·대신증권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금융투자회사를 시상하는 ‘2026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에서 삼성증권이 자본시장대상을, 한국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 자산관리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요 동력인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금융투자회사와 금융투자인에 대한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기사 18·19·20면

삼성증권은 초고액 자산가 대상 자산관리(WM) 컨설팅과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앳 워크(AT WORK), 등 법인 고객 대상 설루션 제공,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연금 서비스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두루 두각을 드러냈다. 주식발행시장(ECM)·인수금융 등 투자은행(IB) 부문에서도 꾸준히 기업공개(IPO) 딜의 대표 주관사로 참여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

자산관리대상은 한국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 공동 수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경쟁력 있는 펀드 판매를 통해 고객 자산관리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제고하고 월지급식 구조의 상품을 공급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부문 간 유기적 협업과 고객 중심 전략 실행을 통해 전 고객층을 아우르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사업 진출에 선도력을 나타낸 기업에 수여하는 비저너리대상은 미래에셋증권에 돌아갔다. 투자상품 대상은 메리츠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이 받았다. 베스트퇴직연금대상은 NH투자증권이, 투자서비스대상은 토스증권이 수상했다.

디지털프론티어대상은 하나증권과 키움증권이 공동 수상했다. 디지털리더스대상은 KB증권에, 서비스혁신대상은 신한투자증권에 각각 돌아갔다.

정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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