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 “연내 북한 최선희 외무상 방문 이뤄지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지난달 9일 금수산영빈관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한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이 연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는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 보도를 인용해 루덴코 차관이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 외무상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며 “올해 안에 방문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2차 세계대전 승리기념일(전승절) 81주년 열병식에 맞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를 찾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은 이뤄지지 않았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무인항공기(UAV·드론) 공습 위협을 경계하며 올해 열병식 행사를 대폭 축소해 진행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