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무대와 야간 조명 등 설치
1일 개장…“해수욕·관광 명소”
1일 개장…“해수욕·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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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동구 일산해수욕장이 해변 산책로를 새 단장해 1일 개장과 함께 해수욕과 해변 산책을 즐기는 명소로 거듭났다. [울산 동구청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의 대표적 해수욕장인 울산시 동구 일산해수욕장이 1일 개장과 함께 해변 산책로 준공을 기념하는 야간 조명 점등식을 가지고 관광객맞이에 나섰다.
일산해수욕장에는 해변 산책로와 공연장 등 부대시설이 조성돼 관광객들이 해수욕과 함께 바다 풍광의 해변 산책 등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울산 동구는 ‘일산해변 풍류문화 놀이터 명소화 사업’의 2단계 사업으로 23억6000만원을 들여 ‘해변 산책로 조성 공사’를 최근 준공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수욕장 모래사장과 도로 사이에 위치한 산책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기존 3m 인도를 해변 방향으로 2m 더 확장해 5m 너비의 해안 산책로를 만들었다.
또 직선형 및 곡선형 등 총 4개소의 경사로를 설치하고, 백사장의 모래를 밟지 않고도 해변의 경관을 최대한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길이 30m 길이의 데크 포토존 1개소를 설치해 장애인 등 보행 약자들이 해변 백사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시설로 소규모 문화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장 3개소와 보도 내 곡선형 디자인 벤치 3개소를 설치했다. 또 소나무 지주대를 활용한 파티 라이트, 민들레 조명, 각종 간접조명도 설치해 야간 경관도 선사한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낮에는 아름다운 해변을, 밤에는 특색 있는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며 많이 찾아주기를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