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치매 어르신 대상 ‘치아 건강 교실’ 운영

7~9일 강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경도인지장애 150명 대상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강서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서구는 7~9일 강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아는 튼튼하게, 치매는 잘근잘근’을 주제로 치아 건강 교실을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치매·경도인지장애 어르신 150명이 대상이다.

구는 환자별 특성을 경도인지장애, 일반 치매, 초로기(조기 발병) 치매 등으로 대상자를 세분화해 교육한다. 강사로는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학술이사인 장효숙 한양여대 치위생과 겸임교수를 초빙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3월 발표한 ‘2023년 치매 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기준 서울시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8.81%,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은 28.03%에 달한다. 특히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는 2016년(21.87%) 대비 6.16%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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