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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다이내믹스 SNS]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현대차그룹의 로봇 자회사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개 ‘스팟’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행사에서 성조기를 흔들며 축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자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 건국 250주년을 축하합니다”란 메시지와 함께 스팟이 성조기를 들고 휘두르는 사진을 올렸다.
스팟은 이날 열린 미 건국 250주년 기념 행사에서 순찰 업무를 맡아 관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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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스팟은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 순찰에도 투입됐다.
FIFA 보안팀은 스팟 4대를 인수해 댈러스 국제방송센터(IBC)를 비롯, 뉴욕뉴저지 스타디움 등 주요 거점에서 자율 순찰 및 모니터링 등 현장 보안 업무를 수행 중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잔여 지분을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 대상은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약 9.6% 지분이며 거래 금액은 약 3억2500만달러(약 5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거래가 완료되면 정의선 회장과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된다.
현재 지분 구조는 현대차 28%, 정의선 회장 22.6%, 기아 17.2%, 현대모비스 11.3%, 현대글로비스 11.25%, 소프트뱅크 9.65%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