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 이길승, 정규 5집 ‘노래만 아니라’ 발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복음성가(CCM) 가수 이길승이 정규 5집 ‘노래만 아니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닮아가네’와 싱글로 선공개됐던 ‘그대만 있으면 돼’를 비롯해 ‘산과 바다와 나’ ‘제주, 비’ ‘행복하게’ ‘돌아봐요’ ‘가르쳐 주세요’ ‘기도’ ‘한 사람’ ‘여기’ ‘네 번 아멘’ ‘더불어’ 등 12곡이 담겨 있다.


이길승은 “대중음악으로 소개하려 했던 몇 곡과 그 동안 교회에서 거리에서 불러왔던 곡들을 앨범에 실었다”며 “‘노래만 아니라’라는 앨범 제목은 부조리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의 자기반성이자 탄식”이라고 전했다.

그룹 동물원 출신 싱어송라이터 김창기는 “종교인인 그는 따뜻하고 예쁘고 ‘은혜로운’ 노래들로 우릴 달래주고 신에게 더 가깝게 가는 길로 우리를 인도해주지만, 그의 근본은 많이 슬프다”며 “이길승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그대만 있으면 돼’에서 그러한 슬픔을 아주 조금 솔직하게 보여준다”고 추천사를 남겼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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