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 원장이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혼다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혼다코리아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진과 변호사 임윤선을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앰버서더로 새롭게 선정하고 차량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는 물론 방송 영역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전파하고, 혼다코리아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양재진 원장은 현재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으로, tvN ‘어쩌다 어른’, SBS ‘동상이몽’, 채널A ‘닥터 지바고’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해박한 전문 지식과 수려한 입담으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현재 구독자 62만명의 인기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하며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임윤선 변호사가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혼다코리아 제공] |
임윤선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민 소속 변호사로,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며 뛰어난 언변과 리더십으로 이름을 알린 이후 KBS1 ‘역사저널 그날’, TV조선 ‘강적들’, SBS Biz ‘임윤선의 블루베리’ 등 다수의 시사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양재진 원장과 임윤선 변호사는 전문직업인이나 방송 분야에도 진출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며 “이들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세단의 본질을 갖추고 지난 50년간 사랑받아 온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잘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혼다코리아는 ‘혼다 앰버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우 송진우, LG트윈스 오지환 선수, KLPGA 정윤지 프로 등 차종 별로 다양한 영역의 인물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활발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