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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훈 금천구청장. [금천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사진)는 금천평생학습관이 2025년 한 해 동안 총 1997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누적 참여자 1만9969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올해 금천형평생학습 대표 사업인 금천시민대학을 정규과정으로 편성한다. 지난해 금천시민대학은 인문사회·문화예술·시민참여·미래디지털 등 4개 학부 29개 과정으로 운영돼 297명이 수료했다.
특히 ‘금천시민대학 동캠퍼스’ 모델을 확대해 ‘1동 1캠퍼스 이상 체계’를 구축하고 도서관·문화시설·마을공유공간 등과 연계한 생활권 학습을 강화한다.
기능별로 시흥, 독산으로 이원화돼 있던 평생학습관을 ‘독산평생학습관’으로 통합 운영한다.
구는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성인문해교육과 디지털 문해학습장도 운영한다.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교육과 개별 밀착 지원을 통해 디지털 전환 환경에서 소외되는 지역주민이 없도록 학습 접근성을 높인다. 아울러 느린학습자 정서·사회성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학습과 상담,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구는 자발적 학습모임, 금마샘(금천마을선생님), 숨은달인학교, 목요시네마클럽, 주민자치박람회와 연계한 제2회 금천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평생학습 참여에서 실천, 지역 환원으로 이어지는 금천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해는 금천평생학습관이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과를 축적한 해”라며 “올해에는 금천시민대학을 중심으로 모든 지역주민이 일상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금천형 평생학습 모델을 본격 추진해 ‘평생학습도시 금천’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