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한국한의학연구원 박사, WHO 자문위원 선임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의과학연구부 이명수(사진) 박사가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설한 전통·보완·통합의학 전략·기술자문그룹(STAG) 위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WHO STAG는 전통·보완·통합의학(TCIM) 분야의 ▷글로벌전략 방향 ▷연구 우선순위 ▷국제 규범·표준 ▷보건의료체계 통합 방안 등에 대해 WHO에 자문하는 최고위급 공식 자문기구다.

이번 STAG는 공개 국제 공모를 통해 전 세계 19명의 독립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이명수 박사는 이 중 한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 박사는 약 20년간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한의약 근거 구축 및 국제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WHO 전통의학 관련 다국가 공동연구 및 근거지도(evidence mapping) 사업 등을 통해 국제적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다.

그는 앞으로 2년간 STAG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구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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