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문화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하며 세대공감 보훈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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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악대 퍼레이드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3일 오전 레드로드 R5~R6 구간에서 개최한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제4회 호국보훈 감사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국가보훈대상자와 가족, 주민 등이 참여해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축제는 수도방위사령부 56사단 군악대의 퍼레이드와 군악대 연주, 군가 메들리 공연으로 힘차게 막을 올렸다.
기념식에서는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기여한 마포구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와 마포청소년문화의집, 최길순 전 마포구보훈회관 관장에게 보훈 유공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또한 ‘호국보훈·나라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8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9명의 수상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글짓기 부문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사중학교 1학년 김하늬 학생은 무대에 올라 수상작을 직접 낭독했다.
김하늬 학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그 뜻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진솔하게 전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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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짓기 부문 중등부 최고상을 받은 김하늬 학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그 뜻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진솔하게 전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
기념식 이후에는 극단 서곡이 ‘당신의 희생이 우리의 평화가 되었습니다’를 주제로 창작 뮤지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배우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배진아, 배금성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국가보훈대상자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한편 행사장에는 ‘기억의 시간’, ‘감사의 시간’, ‘희망의 시간’ 등 세 가지 테마 공간이 운영됐다.
‘기억의 시간’에서는 보훈단체와 보훈회관, 보훈 관련 사업을 소개하며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발자취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감사의 시간’에서는 ‘호국보훈·나라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31점과 국가상징 태극기 전시, 군 장비 전시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희망의 시간’에서는 AI로 만나는 독립영웅 체험, 독립운동가 코스튬 체험, 태극기 부채 만들기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인생두컷 사진촬영과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마련돼 국가보훈대상자와 가족,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과 보훈의 의미를 배우고 국가보훈대상자들은 주민들과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포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