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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물등급위원회·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업무협약식 [영등위 제공] |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영유아의 올바른 영상물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기존 운영해 온 영상물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영유아 가정 및 보육 현장으로 확대한다.
영등위는 지난 19일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바른 영상물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기기 이용 증가와 미디어 이용 시작 연령의 저연령화로 영유아의 영상물 노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부모와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연령에 적합한 영상물 선택과 올바른 미디어 이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영등위는 그간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해 온 영상물 리터러시 프로그램 ‘올(ALL)바로봄’의 교육 대상을 영유아 가정과 보육 현장까지 확대한다. 생애 초기부터 올바른 영상물 이용 습관을 형성하고, 보다 촘촘한 미디어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란 기대다.
아울러 양 기관은 전국 138개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영유아·보호자·보육교직원 대상 영상물 등급분류 교육 및 교육 콘텐츠 교류 ▷육아종합지원센터 인프라를 활용한 영등위 정책 및 홍보 콘텐츠 확산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등위 측은 “앞으로도 협의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영상물 리터러시 교육의 대상을 영유아 가정과 보육 현장으로 넓히고, 영유아가 안전하고 건강한 미디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