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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4년 이사로 합류해 현재 한미은행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노광길 이사는 현재는 사업에서는 은퇴했고 한미은행 이사장직에만 전념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했고 조셉 노 보험회사를 운영하기도한 노 이사는 1987년부터 2002년까지는 코리아 플라자 LP의 파트너이기도 했으며 2002년부터 2010년까지는 J&S 인베스트먼트의 대표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노 이사는 지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한미은행 및 지주사의 이사장을 맡았다. 이후 이사장직을 내놓았다가 2007년부터 현재까지 다시 이사장을 맡아 오고 있다.
한미의 개인주주 중에서는 가장 많은 주식을 보유(1.18%, 2013년 2월 현재)하고 있으며 이사회에서도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면서 여러 중요한 안건의 결정에서도 가장 큰 목소리를 내는 이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노 이사는 한미은행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은행의 전략 수립 및 인력 보강, 그리고 인수합병 건에서도 가장 큰 역할을 한다.
▲ 안이준 (7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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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업계에서는 은퇴한 안이준 이사는 지난 1982년 한미은행의 창립 때부터 이사를 맡고 있다. 1973년부터 2001년까지 의류생산업체인 에이스 패션의 대표를 맡아 한인의류협회에서도 활발한 활약한 펼쳤다. 한미은행 및 한미파이낸셜의 창립멤버 이자 은행 및 지주사 이사회의 이사장도 역임했다. 동아대학교 출신인 안 이사는 LA한인상공회의소 멤버이기도 했으며 남가주 국제무역연맹의 멤버였다. 이사회에서는 안 이사가 그동안 쌓아온 한인사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은행과 한인사회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안 이사는 한미은행의 여러 중대안의 결정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중심 이사 중의 한명으로 꼽힌다.
▲ 김선홍 (7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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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권에서 이미 잘 알려진 김선홍 이사는 한인은행장을 여러 번 경험한 인물이다. 특히 지난 1998년 중앙은행장을 맡아 중앙은행이 나스닥에 상장되는데도 큰 공을 세운 인물로 2007년까지 중앙은행을 맡으면서 센터파이낸셜의 시가총액을 13배나 키워내는 능력을 발휘했다. 2008년에는 유니티은행장을 맡기도 했다.
UC버클리에서 MBA를 마친 김 이사는 은행장 이전에는 한미은행의 CCO와 CFO를 역임했으며 칼스테이트대학에서는 부교수로 일한 바 있다. 2009년부터 한미은행의 이사를 맡고 있으며 이사회에서는 한인은행에서는 폭넓은 경험을 쌓은 뱅커출신인 만큼 은행 업무 전반에 관한 관리 감독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한인은행권의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인 면에서도 한몫을 하고 있다.
▲ 이준형 (7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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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부터 한미은행과 한미파이낸셜의 이사로 일하고 있는 이준형 이사도 은행 과 지주사의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1983년부터 현재까지 부동산 투자 및 관리, 개발 회사인 루트3(root-3)를 운영하고 있다. 뉴욕 대학교에서 MBA를 마친 이 이사는 1988년부터 1999년까지는 벽산 아메리카의 사장를 맡기도 했다. 한미 이사회에서는 이 이사는 부동산 관련 업체서 많은 노하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은행의 주 이자수입원인 상업용부동산대출 부분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자산관리 부분에서도 조언을 해주고 있다. 이준형 이사는 제네널 컨트렉터 라이센스와 부동산 브로커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으며 국제 무역에서도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한미은행의 장기적 플랜닝과 전략 수립에서도 도움을 주고 있다.
▲ 존 A. 홀 (6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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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한미은행의 이사로 합류한 존 홀 이사는 정부의 금융감독당국에서 오랜 기간 일하다 은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1974년부터 2005년까지 미 재무부 연방통화관리청인 OCC의 내셔널뱅크 감독부서에서 일했다. 따라서 한미은행에서도 감독국 관련한 임무를 이사회에서 수행하고 있다. 특히 크레딧과 은행 운영 면에서 모두 감독국 경험을 가지고 있다. OCC에서는 대형은행들의 감사를 수행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웰스파고은행에서는 크레딧 분야를 담당했었다.
한미은행에서도 회계위원회 의장을 맡아 은행의 감사 및 감독국과의 관계 유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홀 이사는 아이오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 윌리엄 J. 스톨티 (6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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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존 홀 이사에 이어 한미은행이 또다른 감독국 출신의 이사인 윌리엄 스톨티 이사 역시 연방 재무부 산하 4개 금융감독기관 가운데 하나인 OCC출신이다. OCC 샌프란시스코에서 재직하던 1988년부터 1992년 기간에는 450여개 은행을 감독하는 서부지역 담당 부감사관을 역임하기도 했던 베테랑이다. 지난 2009년 12월까지 8년간은 유니온뱅크오브캘리포니아 경영진의 일원으로 은행의 리스크 관리를 전담했으며, 대형회계법인 ‘델로이트&투시’ 샌프란시스코 지사의 이사로도 활동했다. 한미 이사회는 은행권에선 40년이 넘는 경험을 가진 스톨티 이사가 금융산업의 컨설던트로 일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은행의 전략 수립에서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톨티 이사는 세인트 암브로스 대학교를 졸업했다.
▲ 금종국 (60세·한미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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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미은행의 새 행장을 맡으면서 이사회에 합류한 금종국 이사는 37년째 은행생활을 하고 있는 뱅커다. 9세 때 미국으로 건너온 한인 1.5세인 금 이사는 UC버클리 생물학과를 졸업했고 1977년 샌프란시스코의 캘리포니아뱅크에서 기업금융 행원으로 입행, 이후 페퍼다인대학의 MBA과정까지 마쳤다. 금 이사는 콜로라도 내셔널은행에 재직중 은행장의 추천으로 전문 금융경영인만 양성하는 2년제 스토니에 대학원에 진학해 전문 지식을 쌓았고 콜로라도 내셔널은행 등 주류 은행의 기업 금융과 신용담당을 거친 뒤 99년 퍼스트캘리포니아뱅크(이하 FCB)의 행장겸 CEO로 옮겨왔다. FCB의 행장으로 취임할 당시 FCB의 자산은 1억달러 규모로 벤추라카운티내 카마리요시의 커뮤니티뱅크였지만 금 행장은 취임 뒤 4년만에 자산규모 3억달러, 지점도 2개에서 5개로 늘렸다. 그리고 11년만에 자산규모를 14배까지 끌어올리는 등 FCB의 성장을 이끌었다. 금융위기 상황에서 파산한 은행 3곳을 인수한 FCB는 지난 2012년 11월 팩웨스트뱅콥에 인수하는 것에 합의했고 금 행장은 지난해 한미은행 행을 결정하면서 처음으로 한인은행권에 발을 들여 놓았다.
금 이사는 아메리칸뱅커스 협회의 정부관계의회 멤버로 캘리포니아 뱅커스 협회 및 벤투라 카운티 보이스카우드의 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Community Bankers of California의 전 행장이자 이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