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9월 초 화곡동 현장 점검에 나선 모습. [캠프 제공] |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구상찬 서울 강서갑 국민의힘 후보가 화곡·우장산·발산역과 지하철 2호선 연결을 추진하는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26일 “최근 서울 양천구와 경기 김포시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협약을 맺었다”며 “2호선의 종점인 까치산역에서 화곡·우장산·발산까지 2호선을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까치산역에서 끝나는 2호선 신정지선 연장은 강서구의 숙원 사업이기도 하다. 2013년만 해도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신정지선 연장 요구를 서울시에 제기한 바 있다.
구 후보는 “현재 화곡1동을 비롯해 일부 강서갑 지역의 구민들은 5호선 교통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2호선 화곡·우장산·발산역 연결 공약을 추진하는 핵심이유”라고 설명했다.
앞선 21일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2호선 신도림역에서 까치산역까지 이어진 신정지선을 김포까지 연장하겠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 |
| 현재 지하철 노선도에 따르면, 2호선 신정지선은 까치산역에서 끝나고 있다. [지하철노선도 캡처] |
두 지자체가 업무 협약을 맺음으로써 김포시 주관으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 후보는 신정지선 김포 연장 구간에 강서구 화곡·우장산·발산동이 포함되는 만큼 공약 추진에 탄력이 붙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구 후보는 “향후 서울시의 도시철도망계획 및 국토교통부의 광역교통시행계획·국가철도망구축계획 등에 강서구 화곡·우장산·발산동이 2호선 연결이 꼭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구 후보는 이외에도 강서를 발전시킬 공약으로 ‘수평표면 완화 시범지구 정책’, ‘대형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