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 |
| 이호성(오른쪽부터) 하나은행장, 유정복 인천시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지역 취약계층 임산부를 위한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9월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진행한 행복 나눔활동으로 마련했다.
대회 참가 선수들이 상금의 총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동일 금액을 기부해 우선 3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또 하나금융그룹이 ‘에브리버디 홀(Every Birdie Hole)’로 지정한 1번과 11번 홀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할 때, 그리고 17번홀 ‘하나ESG존’에 공이 안착할 때마다 추가 기부금을 적립해 총 8000만원이 마련됐다.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출산과 양육에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인천 지역의 임산부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우선 인천 지역 취약계층 임산부와 출산 가정에 출산용품, 육아용품, 영유아용품 등 초기 육아에 필수적인 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한다. 또 기부금의 일부는 인천시에서 영유아 장남감과 교구·교재 무상 대여 사업을 영위 중인 ‘도담도담 장난감월드’의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기부활동이 인천시 취약계층 임산부와 출산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의 ESG 상생경영을 통해 인천시의 출산율이 더욱 높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인천에서 개최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조성된 기부금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인천 지역 임산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지속하여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벼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