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기관 주도형 국제 방위·군수산업 전시회 ‘D-DEX 2026’ 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

민·관·군·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안보산업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국내 최초 전문화된 연합조직 설립

사진캡션: D-DEX 조직위원회 제공


D-DEX 조직위원회는 지난 7일,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에서 ‘D-DEX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길병옥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원장, 황인무 전 국방부 차관, 원기준 원홀딩스 대표, 송치영 전 대전광역시 과학경제국장, 유재명 전 국방기술품질원 국방벤처센터장, 권영현 충남대 국가안보융합학부 교수, 권세원 충남대 국가안보융합학부 교수 외 종합건설회사 대표, 투자자산운영사 대표, 우리은행 지점장, 매경비즈 대표 등이 참여해 대한민국 최초 기관 주도형 국제 방위·군수산업 전시회인 ‘D-DEX 2026’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출범 선언을 넘어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첨단 방위산업 기술의 융복합 흐름 속 민·관·군·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한 글로벌 안보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국내 최초 전문화된 연합조직을 설립하는 자리였다. 발대식에는 조직위원회 출범 선언과 함께 주요 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D-DEX’의 중장기 계획과 전략적 비전이 공유됐다.

‘D-DEX 조직위원회’는 방위산업, 군수산업, 첨단기술기업, 금융투자기업의 복합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중장기형 플랫폼을 구성해 분야별 협업과 수출, 기업 확장 전략을 중점으로 복합 지원형 프로젝트인 전시회, 수출상담회, 방위산업 학술대회, 기술발표회, 투자발표회 등 지원형 이벤트와 공군 에어쇼, D-DEX 가요제 등 기존 전시회에서 볼 수 없었던 광역시급 축제형 페스티벌도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D-DEX 조직위를 통해 방위산업, 군수산업 분야 참가 기업을 위한 중대형 투자프로세스와 신기술기업 인큐베이팅, 관련 산업 벤처기업투자, 수출확대전략 등을 상시 협력할 수 있는 오픈형 국방 지원 플랫폼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D-DEX’는 2026년 상반기중 대전컨벤션센터(DCC) 외 2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이며, 드론 및 무인체계 기술, 차세대 전력화 장비, 방산 스타트업 기술 실증, 최초 공개 첨단기술 등을 총망라한 전시와 산업분야 전략 포럼, 미래안보정책포럼, 각종 상담회 등을 통해 기술 상용화와 수출 기반 확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D-DEX 조직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투자 유치 IR 프로그램, 산학연 공동 연구기획, 국방기술의 민수 전환 프로젝트, 정책 제안 및 국제 협력 네트워크 등 다양한 후속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방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전을 미래 방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킬 것이며 이벤트성 유사 전시회나 행사를 넘어, 기술, 자본, 인재가 연결되는 국방산업의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26년 전시회를 기점으로 연례 정례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대한민국의 전략산업 지형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보인다.

D-DEX 조직위원회 원기준 총괄 운영 위원장은 “이번 조직위 출범은 방위산업과 군수산업이 기밀형 산업에서 벗어나 다중산업전략과 수출확대전략으로 실질적인 글로벌 산업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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