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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L 본사 전경. [S-OIL 제공] |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S-Oil이 반등 기대로 27일 장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Oil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34% 오른 5만7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S-Oil 주가는 지난 22일 5만600원을 기록하며 최근 5년래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하나증권은 이를 지적하며 중장기 정제 마진 강세와 수출 확대 등을 근거로 목표주가 8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5년 주기로 바닥이 왔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현재 S-Oil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최저치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유업종의 큰 사이클은 결국 유가와 이를 결정하는 경기의 함수이며, 해당 시점은 대부분 유가나 경기의 저점”이라며 “유가 약세 시 정제설비 증설도 미뤄져 이후 회복기에 정제마진이 동반 상승하며 업사이클에 힘을 보탠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현재 유가가 저점이라며 앞으로 WTI가 60~70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7년 미국 원유 생산량이 피크아웃에 이를 것인데다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의 빠른 감산 등이 그 이유였다.
그는 “미·중 수출 축소에 따른 반세 수혜는 글로벌 정제설비 규모 5위이자 생산설비(CAPA) 절반을 수출하는 한국 정유업체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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