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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운데)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국민의힘 지지율이 1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4%, 진보당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 17%는 2주 전 조사에서 나온 19%에서 2%포인트 더 떨어진 수치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대선 직전인 지난 5월 4주 차 조사 31%에서 대선 직후인 지난달 2주 차 조사 23%로 급락한 뒤 매 조사 하락 추세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는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가 64%,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22%로 조사됐다. 긍정적 평가가 65%로 나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NBS는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대통령이 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있던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한 것에 대해서는 ‘잘한 일이다’라는 응답이 74%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현재 세종시에 있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추진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응답이 61%로 절반을 넘은 가운데 ‘반대한다’는 20%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