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동시장 ‘썸머 테마이벤트’ 오는 22~23일 개최

지난해 열린 성동시장 야시장 모습.[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성동시장에서 ‘썸머 테마이벤트’가 열린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 간 성동시장 공영주차장 3층에서 ‘천년이음 성동시장 썸머 테마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22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23일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진다.

첫날인 22일 오후 4시에는 LG헬로비전이 마련한 ‘태군노래자랑(성동시장편)’이 열린다. 1등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저녁에는 야시장(오후 6시~10시)을 운영한다. 꼼장어를 비롯해 쭈꾸미삼겹살, 야끼소바, 치킨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을 준비했다.

22일에는 엘린(오후 8시)과 임수현(9시)이 무대에 오르고 23일에는 양준범(7시)과 안녕 코스모스(8시), 송미해(9시)가 공연을 선보인다.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입장객은 배부한 번호표로 매일 오후 7시, 8시, 9시에 열리는 즉석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14일에서 23일 사이에 성동시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행운의 인형뽑기’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성동시장 상인회 또는 문화관광형시장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성동시장 문화관광형시장사업단 관계자는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여름밤 축제”라며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성동시장은 경주의 대표 전통시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와 관광을 잇는 무대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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