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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KBO 시즌 경기에서 호쾌한 타구를 날리는 김형준 [뉴시스]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부상을 입은 포수 최재훈(한화 이글스) 대신 김형준(26·NC 다이노스)가 합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10일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최재훈을 대신해 김형준을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WBC 대표팀은 포수 포지션에서 박동원(LG 트윈스)과 최재훈을 선발했으나, 최재훈이 최근 소속팀 한화 동계 훈련 도중 손가락이 부러져 교체를 결정했다.
김형준은 2024년 홈런 17개, 지난 시즌 홈런 18개를 때린 거포다. 지난 시즌 KBO리그 포수 수비상을 받을 정도로 수비 능력을 입증한 선수다.
지난해 손바닥뼈가 부러진 채로 포스트시즌을 치렀던 김형준은 재활 때문에 WBC 대표팀 명단에서 빠졌었다.
김형준은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활약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