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그룹, 임직원 참여 헌혈 캠페인 진행…‘Hecto&’ 프로젝트 실천

9회째 사회공헌 프로젝트 ‘Hecto&’ 진행
임직원 160명 자발적 참여, 헌혈증 기부
혈액 수급 안정 기여…ESG 경영 가치 확산


회공헌 프로젝트 ‘Hecto&’. [헥토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헥토그룹이 임직원과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 실천에 나선다.

헥토그룹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Hecto&(헥토앤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Hecto&’는 헥토그룹이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 중인 ESG 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국내 혈액 수급 상황은 주의가 필요한 단계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전국 혈액 보유량은 약 3.5일분으로, 안정 기준인 5일분에 못 미치고 있다. 특히 국내 헌혈 참여자 수가 지난 10년간 약 25% 감소하는 등 참여 기반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9회째 이어진 헥토그룹의 정기 캠페인은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캠페인에는 헥토이노베이션, 헥토파이낸셜, 헥토데이터, 헥토헬스케어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 160여 명이 참여를 신청했다.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되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헥토그룹은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 임직원에게 헥토헬스케어의 ‘오투부스터 프레시’와 배달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 미혼한부모 가정 지원단체 ‘그루맘’ 후원 등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이번 캠페인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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